반응형

여의도맛집 7

[여의도맛집/파이브가이즈] 미국 수제버거 여의도 더현대 맛집 평일 웨이팅 후기

집에서 출발하는 길에 원격줄서기를 해뒀어요. 일이 있어서 조금 늦었더니 대기가 300팀이 넘더라고요. 기다리는 동안 구경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 되니까 괜찮겠다 싶었죠!! 실제로도 2시간 반 정도 대기 후에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일러서 오히려 당황했어요. 베이컨 치즈버거 + 핫소스 추가 치즈버거 프라이즈 리틀 밀크셰이크 + 베이컨 탄산음료 저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메뉴를 주문하는 쪽에 땅콩을 가져다 먹을 수 있게 해뒀어요. 땅콩 상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고 바닥에도 땅콩 부스러기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벽에 붙은 포스터를 구경하다 보니 주문 대기 줄도 금방 줄어들더라고요. 약 5분 정도 더 걸린 것 같아요. 먼저 나온 셰이크와 탄산음료를 따라왔어요. 다행히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는데 주..

[여의도 맛집/을지다락] 여심저격 맛있는 오므라이스 맛집

더운 날 줄 서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가게되었어요. 비슷한 느낌의 유명 파스타집에서 조금 실망했던 터라 많이 기대하지 않기도 했었죠. 대기석 앞에 예쁜 포토존이 꾸며져 있어요. 좌석은 2인석 4인석으로 나눠져 있고, 2명이 오면 4인석이 비어 있어도 대기를 해야 하더라고요. 을지 에이드예요. 레모네이드인데, 특이하게 처음에 보라색이었다가 따로 나온 레몬주스를 부으면 분홍색으로 변한답니다. 여심저격 포인트입니다. 오므라이스예요. 오므라이스는 직원분께서 컷팅을 해주시고, 사진과 영상을 찍을 건지 확인해 주신답니다. 배려!!! 두 번째 여심저격 포인트죠? 유럽식 볶음밥, 몽글몽글 부드러운 일본식 오믈렛과 수제 소스로 만들었다고 해요. 후기에 간이 센 편이라고 했는데 오믈렛이 있기 때문에 짜다, 간이 세다 느..

[여의도 맛집/화목순대국] 유재석 맛집 성시경 먹을텐데 맛집으로 유명한 여의도 순대국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여의도에 거의 매일 가다시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의도 간 김에 화목순대국을 먹으러 갔답니다. 아 역시 소문난 맛집은 힘드네요. 줄이 꽤 긴 편이였는데 본관, 별관 운영중이다보니 30분 가량 대기했어요. 다행히 오늘은 많이 덥지 않아서 기다릴만 했어요. 순대국과 순대탕의 차이는 내장이 있냐 없냐 라고 하셔서 순대국 특 하나와 순대탕으로 주문했습니다. 내장탕은 내장만 들어있어요. 그냥 창문인줄 알았더니 사람 다리가 보여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주방이 반층 위에 있어서 밑으로 음식을 내려주세요. 난생처음보는 광경에 넋을 놓고 봤네요. 깍두기와 고추 그리고 대파를 썰어서 주시네요. 깍두기 맛있다는 후기는 몇번 봤는데 저희가 받은 깍두기는 그 깍두기가 아닌..가요? 심심한 맛이였어요. 순대국..

[여의도 맛집/진주] 여름철 별미 진한 콩국수가 맛있는 여의도 맛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또 여의도에 밥 먹으러 갔어요. 지난번 별미볶음을 먹고 난 후에 냉콩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방문했답니다. 역시나 인기 맛집답게 줄이 길게 늘어져있어요. 다행히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오래 기다리는 않았어요. 한.. 30분 정도? 블루리본이 11개나 있네요. 역시 찐 맛집이라는 인증 같아서 너무 기대됩니다. 저희는 콩국수와 비빔국수, 만두를 주문했어요. 닭칼국수도 너무너무 궁금했지만 비도 오고 날도 더워서 다음 기회로 미뤘답니다. 비빔국수는 오이소박이 + 고소함이에요. 먹으면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이게 무슨 맛일까에 대해 엄청난 토론이 펼쳐졌답니다. 오이소박이에서 느껴지시나요? 보통의 새콤한 비빔국수와는 쪼금 달라요. 저는 아주 맛있었는데 같이 간 친구는 새콤한 맛을 원했나봐요. 그리고 대망의..

[여의도 맛집/별미볶음점] 여의도 직장인들의 찐 맛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의도 직장인들의 찐 맛집에 다녀왔어요. 여의도에 현대백화점 말고 또 백화점이 있더라고요. 별미볶음점은 유명한 진주식당 바로 옆이에요. 여의도백화점을 아시는 분들은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희는 점심에 가고 싶었었지만.. 저녁에 방문했답니다. 6시 반 정도 도착을 해서 약 3분 정도 대기를 했어요. 그리고 저희가 식사하는 중인 7시에 한번 또 사람들이 빠지고 그 뒤로는 줄을 서시더라고요. 저희는 낙삼으로 주문했어요. 최고의 맛은 오삼이라는데 저는 오징어보다.. 낙지가 더 좋아요!! 살짝 매콤하고정말 맛있어요!!! 불맛 제대로인 직화 제육볶음이에요. 듬뿍 퍼서 밥에 싹싹 비벼 먹어야겠죠? 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도 같이 비벼주면 찰떡궁합이에요!! 맛있..

[여의도 맛집/가양칼국수버섯매운탕] 풍자 또간집에 나온 맛집 쯔양 맛집 가양칼국수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의도에 있는 가양칼국수버섯매운탕에 갔어요. 여기는 제가 오래전부터 다녔던 맛집인데요. 근래에 풍자님께서 다녀가셨더라고요. 덕분에 줄을 서서 먹었답니다. 안 그래도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서 북적이던 식당이었는데 줄까지 서다니요... 풍자님 영향력이 빠져나갈 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속상합니다 ㅠㅠ 여기저기 칼국수 국물이 튀었네요. 아무래도 위생은..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맛있어요. 그래서 포기를 못해요. 자리에 앉으면 바로 육수를 가져다주세요. 이때 고기 추가하실 분들은 미리 말씀하세요. 직원들을 만나기가 힘들어요.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다들 바쁘게 돌아다니시더라고요. 죽과 칼국수 면도 미리 가져다주시니까 옆으로 잘 치워두시면 됩니다. 저 겉절이가 진짜 맛있어요. 매콤해서 고기랑..

[여의도 맛집/화우연] 회식하기 좋은 여의도 양갈비 맛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네고왕으로 아쿠아플라넷63 구경 후 너무 배가 고파 찾아온 양갈비 맛집 화우연을 소개해드릴게요. 회식하기에도 좋고, 삼삼오오 모여 맛있는 양갈비를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양갈비는 청정 호주지역의 6개월 미만 냉장 램갈비를 숙성하여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기본 테이블 세팅이에요. 양갈비 먹는데 맥주 안마시면 반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맥주는 아쿠아플라넷63에서 사온 고래 병따개로 따줍니다. 샀으니까 바로 개시를 해야 제맛이죠. 고기 좀 보세요. 질 좋은 고기가 느껴지시나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SET A에요. 양갈비 300g + 와규꽃갈비살 150g + 불초밥 6pcs 입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양갈비와 꽃갈비살!! 계속 구워주러 오셔서 고기 굽느라 힘들지 않습니다. 저희는 고기가 타지 않게 조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