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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방기 일상/보고 즐기고 14

[백만송이 장미원] 부천 도당공원 백만송이 장미원 개화 상황

주소 :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성곡로63번길 99 도당공원전화번호 : 032-320-3000           5월장미의 계절이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입니다.    백만송이 장미원은부천 도당공원내 위치해 있어요. 주차장이 크지 않아서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활짝 핀 장미들이가득하네요.    아직 개화중인장미들도 있고아이 얼굴만큼 크게 개화한장미도 있었어요.    연보라색의처음 보는 장미들도 있었어요.    노란색과 붉은색이 섞인특이한 장미도 있었고장미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장미들도 있었어요. 장미 종류가 이렇게 많았구나. 새삼 느끼게 되더라고요.    장미원에는키큰 나무가 없어서그늘이 없었어요. 대신 중간중간장미 터널이 그늘을 만들어준답니다. 뜨거운 햇..

[푸바오 팝업 스토어] 여의도 더 현대 푸바오 팝업 스토어 방문 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의도 더 현대에 마련된 푸바오 팝업 스토어 방문 후기예요. 에버랜드에 가서 직접 보고 싶었지만 유튜브를 통해서만 지켜봤었어요. 그러던 중에 팝업 스토어 소식을 알게 되어 다녀왔답니다. 사전예약이 있었더라고요.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겠지만 몰랐어서 현장대기를 걸었어요. 그리고 밥 먹고 놀다가 8시쯤 들어갔답니다. 팝업 스토어 앞으로 귀여운 바오 가족들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포토존은 스토어 예약과 별개로 운영되니 푸바오와 예쁜 사진을 남겨보세요. 뚠빵이 푸바오와 아이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까지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팝업 스토어 안쪽에 바오가족의 가족사진이 걸려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바오가족의 사진과 뿌빠TV 영상도 나오는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요. 천천히 시간 들여서..

[뮤지컬/레베카] 한강진 블루스퀘어 옥주현, 테이

약 한 달 사이에 맘마미아, 삼총사 그리고 레베카까지 갑자기 뮤지컬을 엄청 보게 되었어요. 레베카는 한강진 블루스퀘어에서 공연을 하고 있어요. 역이 바로 앞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도 아주 좋답니다. 여유롭게 도착했더니 티켓박스 줄이 없었어요. 키오스크가 여러 대 있어서 금방금방 줄어들더라고요. 아!! 티켓박스는 로비층이랍니다!! 잘 아시겠지만 블루스퀘어는 일반 층과 객석 층이 다르므로 잘 확인하셔야해요. 객석 1층이라고 로비층에 계시면 공연 시작 때 매우 당황하실 수 있어요. 2층에서 오페라 그라스를 대여하실 수 있어요. 대여료는 4,000원이고, 반납 마감시간은 22시 10분이더라고요. 줄이 상당히 길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저희는 오페라글라스가 있어서 잘 챙겨 왔어요. 종종 보실 분들이라면 구매..

[올림픽공원] 나홀로 나무, 성시경 콘서트,아이들과 피크닉하기 좋은 곳 Canon EOS R50으로 사진찍기

오늘은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기 위해서 올림픽공원에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콘서트 보러 줄기차게 다녔었는데 다시 올 일이 없겠다 싶었거든요. 산책 나온 분들, 자전거, 배드민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올림픽공원을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이날은 성시경 님 콘서트와 힙합공연이 있었나봐요. 88마당을 다 막아놨어요. 입구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았네요. 여기는 88 호수예요. 날씨가 좀 흐려서 아쉬워요. 이 밑으로는 고양이가 한참 동안 등장합니다. 나 홀로 나무가 궁금하신 분들은 쭈우우우욱 내려주세요. 냥집사는 고양이를 지나칠 수 없어요. 귀여운 고양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어요. 그 후로 계속계속 고양이만 찍었어요.. 그늘에서 쉬고 있는 삼색이!! 애기애기 귀여운 카오스도 있어요. 여기 고양이카페인가요? 넓은 잔디밭에..

[블루스테이] 강릉 강문해변 10초컷 오션뷰 숙소 불꽃놀이 뷰맛집

여름휴가로 바다는 오랜만이라 바다가 보이는 뷰를 원했어요. 문 열고 나가면 바로 해변!!!! 을 원했지만 숙소 컨디션이 좋은 것 같지 않아서 고심 끝에 골랐어요. 바로 블루스테이 입니다. 1층에는 편의점 2층, 3층은 오션뷰 카페가 있고, 4층, 5층이 객실이에요. 체크인, 체크아웃 시 3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5층 503호로 예약했어요!! 현관이 넓고 문열었을 때 바로 침대가 보이지 않는 구조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현관 앞은 바로 화장실이에요. 바다에서 놀다가 바로 씻으러 들어가기 딱 좋죠? 화장실이 넓 초록과 골드 조합이 너무 예뻤어요. 방이 크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두 명이 짧은 시간을 쉬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답니다. 티브이도 있고, 냉장고에는 생수 2병이 들어있어요. 큰 옷장도 있고, 옷..

[강릉 여행] 아담하고 예쁜 강릉 바다 강문해변 여름 여행 추천

날이 너무 덥고 태풍에 비에 고달픈 여름입니다. 다들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이번 휴가는 강릉에서 보냈어요. 안목해변, 송정해변 강릉에 많은 바다 중에 강릉역에서 가깝고 인파가 많이 몰리지 않아서 한적한 강문해변입니다. 데이트하는 연인, 가족들과 여행 누구와 함께라도 너무 좋은 바다예요. 강문해변은 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해변은 아니지만 찾아오신 여행객들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다른 해변보다는 훨씬 여유롭죠? 구명조끼, 파라솔 등을 빌릴 수 있는 천막도 있고요. 곳곳에 사진을 찍으면 좋을 포토존도 있어요. 저녁에 불이 들어오면 사진 찍으려는 분들이 줄을 서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태풍 카눈이 막 지나간 직후라 파도가 높아서 수영 안전선이 설치되지 않아서 바다에 깊게 들어갈 수는 없었어요. 대부분의 분들..

[북촌 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 코스 서울 데이트 코스

한복을 입은 귀여운 곰인형들 한복대여점이 정말 많네요. 예쁜 카페들도 많고요. 전통차를 파는 카페도 있어요. 한옥마을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카페도 있어요. 베스킨라빈스도 한옥 건물 안에 있네요. 작은 골목골목들이 너무 예뻐요. 북촌 한옥마을 구경 나왔어요. 독립운동가의 길은 도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화동 주민들과 함께 2018년 골목길 가꾸기 사업으로 조성했다고 해요. 풍년쌀농산은 현재는 엄청 맛있는 떡볶이 집인데 과거에는 쌀 상회였다고 합니다. 아직도 내부에는 그 모습이 남아있어요. 북촌의 골목들 빈집이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기와지붕과 멀리 보이는 박물관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옛날 목욕탕 굴뚝과 예쁜 한옥들이 정말 많았어요. 오잉? 너는 어디서 나타난 고양이니? 잘 가꿔진 길을 따라가다 보니 사진 명..

[경복궁] 아이들이랑 가면 좋을 경복궁 레트로 씨티 나들이

경복궁은 입장료를 받고 있지만 국립민속박물관 앞 전통문화배움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여기는 오촌댁이랍니다. 조선 후기 중산층 가옥의 형태라고 합니다. 아주 어릴 때 시골집에 가면 이런 집들이 남아있었는데, 지금은 시골에 가도 없더라고요. 아궁이, 장독대, 진짜 귀신 나온다고 울고불고 결국 요강을 쓰게 만들었던 화장실까지 그대로 남아있네요. 그리고 이 디딜방아는 정말 어렸을 때 기억이에요. 초등학생이 되기도 전? 상엿집 다음으로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무서워서 언니 오빠들 뒤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요. 뒤주도 있어요. 장승이 서 있는 길, 너무 예뻐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사진 찍으려니까 자꾸만 지나가시더라고요. 안 찍을 때는 아무도 안 지나갔는데 말이죠. 오촌댁 옆으로 레트로 씨티가 있어요. 전보다..

[경복궁] 볼거리 가득한 궁투어

북촌에서 호캉스를 계획했기 때문에 빠질 수 없는 궁투어를 했답니다. 궁에 오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색감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화려하지만 눈이 피로하지 않고 아름답게 느껴져요. 경회루예요. 조금 멀리서도 찍고 싶고 정면에서도 찍고 싶었는데 정말 정말 날씨가 미친 듯 더워서 왔다감 정도로만 사진을 남겼어요. 날씨가 더워서 그늘마다 사람들이 쉬고 있더라고요. 문들이 왜 이렇게 예쁘죠? 흥복전은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단청으로 꾸며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오히려 더 예쁘고 멋진 느낌이 들었답니다. 구석구석 열심히도 다녔네요. 처마 아래서 하늘을 보면 강이 흐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중간중간색이 바랜 느낌도 너무 좋네요. 보수해서 쨍하게 발색된 초록의 느낌도 좋지만 이렇게 세월 따라 바래버린 색도 예쁘게..

[보눔 1957 한옥 앤 부티] 특별한 날 현대적 양옥 부티크 호텔과 전통적 한옥 독채가 있는 호텔 호캉스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여름맞이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특별한 호캉스를 준비하다 찾은 보눔 1957입니다. 양옥 부티크와 한옥 독채라.. 사실 숙소 예약 사이트에서만 보고 결정한 거라 양옥은 몰랐어요. 숙소 내부 사진뿐이었거든요. 내부는 현대적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양옥일 줄이야.. 자세히 써달라고요 ㅠㅠ 가회동 성당 바로 아래 있어서 찾기 쉬워요.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 대문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한옥 독채예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옥 독채에 머물러 보고 싶었어요. 한옥 독채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양옥 부티크예요. 어렸을 땐 이런 2층집이 많았는데 점점 빌라와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어요. 저희는 2층 숙소로 배정을 받았답니다. 호텔 로비와 복도, 계단 사진이에요. 시대극에서나 볼 법한 내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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