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바다는 오랜만이라
바다가 보이는 뷰를 원했어요.
문 열고 나가면
바로 해변!!!! 을 원했지만
숙소 컨디션이
좋은 것 같지 않아서
고심 끝에 골랐어요.
바로
블루스테이 입니다.
1층에는 편의점
2층, 3층은 오션뷰 카페가 있고,
4층, 5층이 객실이에요.
체크인, 체크아웃 시 3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5층 503호로 예약했어요!!
현관이 넓고
문열었을 때 바로 침대가 보이지 않는
구조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현관 앞은 바로 화장실이에요.
바다에서 놀다가
바로 씻으러 들어가기 딱 좋죠?
화장실이 넓
초록과 골드 조합이 너무 예뻤어요.
방이 크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두 명이 짧은 시간을 쉬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답니다.
티브이도 있고,
냉장고에는 생수 2병이 들어있어요.
큰 옷장도 있고,
옷장 안에 여분 수건,
네스프레소 커피등이 있었어요.
망원경은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망원경으로
먼바다에 있는 배를 찾는 재미가 있었어요.
제일!!!
너무 좋았던 테라스예요.
아담한 크기지만
두 사람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예요.
바다 파도소리도 아주 일품이에요.
저희는 창문도 열고 자서
밤새 파도 소리를 들었어요.
그리고
가장 제일 좋아했던
남의 불꽃놀이
1열 관람이에요!!!
잠드는 시간에는 불꽃놀이 하시는 분들이
없기도 했고, 창문을 닫으면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아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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