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송이 장미원] 부천 도당공원 백만송이 장미원 개화 상황

 

 

주소 :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성곡로63번길 99 도당공원

전화번호 : 032-3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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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장미의 계절이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입니다.

 

 

 

 

백만송이 장미원은

부천 도당공원내 위치해 있어요.

 

주차장이 크지 않아서

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활짝 핀 장미들이

가득하네요.

 

 

 

 

아직 개화중인

장미들도 있고

아이 얼굴만큼 크게 개화한

장미도 있었어요.

 

 

 

 

연보라색의

처음 보는 장미들도 있었어요.

 

 

 

 

노란색과 붉은색이 섞인

특이한 장미도 있었고

장미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장미들도 있었어요.

 

장미 종류가 이렇게 많았구나.

 

새삼 느끼게 되더라고요.

 

 

 

 

장미원에는

키큰 나무가 없어서

그늘이 없었어요.

 

대신 중간중간

장미 터널이 그늘을 만들어준답니다.

 

뜨거운 햇빛을 잠시 피하면서

사진을 남기기에도 아주 좋아요.

 

 

 

 

하늘과 맞닿은 장미들

 

푸른 하늘 아래 있으니

더욱 선명하고

예쁜 색을 냅니다.

 

 

 

 

한송이한송이

봤을 때는 정말 예뻤는데

이렇게 모여있으니

할머니집에 있던

호랑이 이불같은 느낌이 드네요!!! 

 

 

 

 

장미원의 제일 위까지 올라왔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공간에 비해 사람이

조금 많은 편이에요.

 

 

 

 

장미원을 둘러보면서

느낀 거지만

장미향이 진하지 않았어요.

 

코를 조금 가까이대고

냄새를 맡아야 느껴지는 정도로

향이 옅은 장미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비슷하면서

다른 장미들이

엄청 많았어요.

 

 

 

 

장미마다

이름이 써있고

만들어진 유래, 향에 대한

정보들도 기재되어 있으니

구경하시면서

하나씩 찾아보시길 바래요.

 

 

 

 

특히나

제가 재일 예뻐하면서

오래 머무른

하얀 장미에요.

 

작은 벌 친구도

하얀 장미가 마음에 들었나봐요.

 

 

 

 

그리고

소고기를 닮은

장미도 있었어요.

 

차돌박이 같죠?

 

 

 

 

주차장으로 돌아 나오는 길까지

장미가 가득가득

보는 아름다움이 끝나지 않았어요.

 

아직 봉우리가 많이 남아 있는 걸 보니

6월 초까지는 넉넉하게 장미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아직 장미원에 방문 전이시라면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