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살밖에 안 된 강아지이지만,
기존에 쓰던 좁은 이동가방에 오래 넣고 다니기에는 너무 비좁고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애기 때 산거라 좁아서 뒤척뒤척...
그렇다고 큰 이동가방을 새로 사자니 무게도 무겁고
제가 들고 다니기에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강아지도 편하고,
저도 이동이 편한 방법을 찾다가
유모차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 같아서 펫 유모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유모차는 인터넷으로만 보고 사기에는
주행감이나 무게감이 감이 안 와서,
용인에 있는 ‘펫막스’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여러 제품을 끌어보고 비교한 뒤 구매했어요.
펫막스에서는
당일 인터넷 최저가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진짜 좋은 점은 강아지를 태워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내부에 정말 다양한 유모차들이 있어요.
진짜 모든 유모차를 여기서 다 보는 구나 싶었거든요.
비슷해 보여도 직접 끌어보면
바퀴 굴러가는 느낌, 손잡이 높이, 접고 펴는 편의성 등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실제로 체감해보고 고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유모차 뿐만 아니라 유모차 파츠, 기타 용품 및 장난감도 많이 있어서
유모차 조립해주시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ㅇㅓ요.
여러 모델을 직접 비교해봤는데,
지금 선택한 모델이 다른 제품들보다 조금 더 무게감은 있었지만 그만큼 안정감이 확실히 느껴졌어요.
바퀴 굴러가는 느낌도 훨씬 부드러웠고,
원터치 구조라 접고 펴는 것도 제일 편했어요.
무엇보다 베이지 컬러가 실제로 보니 너무 예쁘고
디자인까지 마음에 들어서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짠!!
완성된 감자의 유모차입니다.
로얄테일즈 번호판도 달아주고, 핸들커버, 크라운백까지 장착했답니다.
크라운 백은 텀블러를 올려도 처짐없이 짱짱하게 달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중간 중간 크라운 파츠도 너무 고급스럽고
유모차 색도 너무 예뻐요.

유모차 장만한 김에 바로 스타필드로 달려가 줍니다!!
아직은 조금 어색한 유모차와 첫 만남
그래도 가드가 폭신한지 발도 올려보고 턱도 괴보고 이리저리 자세를 잡더라고요.

함께 구매한
타피 허그미 필로우도 같이 넣어줬어요.
유모차에 장착한 가드도 타피 제품이에요.
토끼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스텐리 텀블러를 올려도 끄떡없는 크라운백
덕분에 넓은 스타필드를 누비며 물을 마실 수 있었어요.

한쪽에는 텀블러, 한쪽에는 감자 간식 넣고 다니면서
나 한입, 너 한입 했네요!


주행이 안정적이여서 그런지
유모차가 처음인데
금방 적응하고 여기저기 둘러보기 바쁜 감자씨
불안한 기색이 전혀없더라고요.


다양하게 유모차 즐겨주시고
(이렇게 매달리는 건 안 좋지만 유모차에 연결 줄이 있어서 뛰어내릴 걱정은 없었었어요!)

마무리는 꿀잠 엔딩이였습니다.
엄마 밥먹는 동안 얌전히 있어준 게 처음이라 무한 감동했답니다.
이동 가방안에서는 뒤척뒤척 신경쓰이게 했거든요.
🛒 실사용 후기
✔ 주행감이 부드러움
전/후륜에 서스펜션이 들어가 있어서
인도 블록이나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덜컹거림이 적고 안정감이 있었어요.
✔ 강아지가 편해 보임
안에 쿠션도 있고 공간도 생각보다 넉넉해서
처음에는 낯설어하더니 금방 편하게 앉아 있더라고요.
산책하다가 잠드는 모습 보니 괜히 뿌듯했습니다 😂
✔ 접고 펴기 편함
원터치 구조라 혼자서도 접고 펴기 쉬워서
차 트렁크에 싣거나 집에 보관할 때도 편해요.
✔ 프레임이 튼튼함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이라 가볍지만 구조가 탄탄해서
외부 충격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밀 수 있었습니다.
📏 제품 스펙 간단 정리
모델: Gloria 원터치 타입 스탠다드
프레임: 알루미늄 합금
바퀴: 전/후륜 서스펜션 + 8개 볼베어링
펼쳤을 때 사이즈: 545 × 850 × 1060 mm
접었을 때 사이즈: 545 × 350 × 740 mm
무게: 약 9kg
색상: 베이지 / 블랙 / 화이트그린
🐾 총평
어린 강아지든, 노견이든
산책이나 이동이 잦다면 유모차는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프리미엄 펫츠 Gloria 유모차는
✔ 안정감
✔ 부드러운 주행감
✔ 편한 접이식 구조
세 가지가 특히 만족스러웠고,
실사용 기준으로도 충분히 추천할 만한 제품이었습니다.